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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입 냄새 Coffee Breath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에베소서 4:2)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 EPHESIANS 4:2 ] ... 에베소서 4장에서 바울은 하기 어려운 사실들을 말해야 할 때 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며 이렇게 썼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2절). 겸손과 온유, 그리고 오래 참음은 관계의 토대를 형성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런 성품을 키워 나간다면 우리는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며]”(15절),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29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 2023. 1. 21.
희망을 주는 사람 희망을 주는 사람 미국의 토크 프로그램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 오프라 윈프리가 인기가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늘 희망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새해 벽두이니 우리도 그가 잘 쓰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봅시다. '전 정말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자신의 축복은 자신이 창조한다고 믿습니다.' 또 이런 말도 자주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무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사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올해도 이런 말을 자주하면서 삽시다. [CBS 1분 묵상 20230110] 2023. 1. 10.
말은 당신의 향기 말은 당신의 향기 사람은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내기 때문에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됩니다. 말은 당신의 첫 번째 향기이자 마지막 기억입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 경우도 있지만 천냥 빚을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서 남을 비판하진 말아야 합니다. 말은 칼이 아닙니다. 칼에는 두 개의 날이 있지만 사람의 혀에는 백 개의 날이 있습니다. 비판하는 입은 아무리 잘 써도 사람을 상하게 합니다. 혀를 칼같이 쓰면 달콤한 인생이 아니라 쓰디쓴 인생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21104] 2022. 11. 4.
'고맙습니다' 한 마디 '고맙습니다' 한 마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말들이 없었다면 인류는 벌써 사라졌거나 고통의 멍에를 진 고달픈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합니다.’ ‘고마웠습니다.’라는 이 말 한마디가 우리의 삶 전체를 아름답게 해준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사실 우리의 삶이란 이 말 한마디 제대로 하기 위해 배우고 일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사를 아는 사람에게는 다른 것을 요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한다는 것은 삶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말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심리학자 조지 크레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021] 2022.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