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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새벽기도] 말은 인격의 표현이다 본문말씀 : 마태복음 5장 33-37절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2)악으로부터 나느니라 어느 날 한 악인이 꿈을 꿨다. 꿈에서 예수님이 누구도 괴롭히지 말라고 해서 그가 약속하고 그 약속을 굳게 지켰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 사람들은 그가 선.. 2022. 9. 6.
말은 조심해야 말은 조심해야 우리가 날마다 해야 하는 말, 그러나 말은 적을수록 좋습니다. 말이 적은 것은 그만큼 생각이 깊고 배려가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 입 안에 있을 때와 입 밖에 있을 때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입안에 있을 때는 그 말이 나의 조정을 받지만 입 밖으로 나가면 그 순간부터 내가 그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내가 한 말에 내가 끌려 다니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말이 단순한 감정의 발로인 것 같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가기 때문에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CBS 1분 묵상 20220830] 2022. 8. 30.
사람의 혀 사람의 혀 사람의 혀를 비유하여 ‘양쪽에 날이 있는 칼에다가 한쪽에는 사랑의 약을, 또 다른 한쪽에는 독약을 발라 놓은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혀는 사람의 가슴에 용기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리기도 합니다. 그것은 어떤 보약보다도 더 효험이 있는 약이기도 하고 사람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드는 독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혀’는 사람의 미래를 희망으로 안내하기도 하고 혹은 사람의 앞날을 완전히 포기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정 반대 되는 이것, 바로 우리가 가진 한 치 ‘혀’임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20816] 2022. 8. 16.
말 한마디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누군가의 한마디를 버팀목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누군가의 한마디로 꿈을 꾸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늘 하는 작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고 삶에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뿌듯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단 한마디의 말만으로 우리는 누군가의 삶에 분명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의 좋은 점을 칭찬해줍시다. 상대보다 당신의 기분이 더 좋아질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려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앤드류 매튜스(Matthews)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14]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