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64 [온라인새벽기도] 사랑은 자신을 주는 것 본문말씀 : 룻기 3장 13-14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워 있을지니라 하는지라 14 룻이 새벽까지 그의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서로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가 말하기를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기업을 무를 자가 되어달라는 룻의 과감한 청혼에 보아스는 “이 요부야!”라고 야단치지 않고 말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네 말대로 하겠다. 네.. 2021. 9. 2. 사랑을 하기 위한 첫단추 사랑을 하기 위한 첫단추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가능하려면, 사실 그보다 먼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볼 줄 알아야합니다. 비지니스는 가능할지언정, 그 어떤 인간도 스스로에게 먼저 솔직하지 못한 인간과는 깊은 관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본다는 것은 자신의 타고난 악덕만이 아니라 과거 경험한 상처마저도 포함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소통이 아니라 서로의 상처를 싸매 나아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고싶다면 먼저 자신을 부정하고 숨기는 것부터 벗어납시다. [CBS 1분 묵상 20210827] 2021. 8. 27. 우리 삶의 이야기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Your Story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편 139:23] Search me,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 PSALM 139:23 ] ... 우리가 잘 아는 시편 139편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이신 주님과의 친밀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아십니다!(1절). 주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십니다”(3절). 주님은 우리의 혼란스러움과 불안한 마음, 유혹과의 싸움을 가지고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면, 주님은 오셔서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벗어남으로 겪는 슬픈 이야기들을 고쳐서 새로 쓰십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우리를 더 잘.. 2021. 8. 18. 실체없는 영혼 사랑 실체없는 영혼 사랑 그리스도인들가운데 이원론적 경향이 있는 이들이 꽤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보내셨다’, 혹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달리, 세상과 교회를 분리하고, 믿는 이와 믿지 않는 이를 쉬이 분리합니다. 심지어 뭔가 더 특별한 수식어를 붙여 그리스도인 안에서도 분리하곤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어쩌면 자주 사용하는 말부터 바꿔나가는게 해답은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영혼 사랑’과 같은 실체없는 말을 ‘사람 사랑’과 같은 말로 바꾸는 것 말이지요. [CBS 1분 묵상 20210814] 2021. 8. 14.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