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364 [온라인새벽기도]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라 본문말씀 : 골로새서 3장 13-14절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누군가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라(13절). 이 구절에서 ‘서로’와 ‘피차’란 말이 중요하다.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는 대개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서로 용납하고 용서해야 한다. 용납은 남의 성품과 태도와 행동을 받아주는 소극적인 의미의 덕이고 용서는 남의 성품과 태도와 행동을 품어주는 적극적인 의미의 덕이다. 매일의 삶을 통해 상처받은 영혼들은 항상 ‘서로 용납’ 및 ‘피차 용서’란 말을 머리와 입에 담고 실천해야 한다. 오늘날.. 2021. 10. 22. 매일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20210901(수) 곁에 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께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이사야 30:20)"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예레미야애가 3:33)" 아이고, 이게 뭐예요 하나님? 겨우 숨좀 돌리나 했더니, 이젠 요렇게 조렇게 해야지 했는데, 덜컥!! 사단이 또 나네요! 역시 일어나야 할 일은 일어나고, 당면해야 할 일은 당면해야 하는 건가요? 하지만, 아버지, 전 욥 만한 인물이 못되는걸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11)" 반문하시며 안심 주신 것처럼 정말 좋아서 좋은 것 주시면 안되요? 아버지께서 내 마음을 고요하게 하십니다. 한숨은 사라지고 결단이 올라옵니다. 그래, 나.. 2021. 10. 6. 사랑하면 기도한다 20210826(목) 아버지 감사합니다. 치아 치료의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과 관계의 시작은 입에 있습니다.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새성경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촉과 향기가 주 품에 안긴 듯 합니다. 아내와 첫성경책을 구입했을 때가 기억났습니다. 첫사랑의 회복은 오직 말씀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신자로 품고 있는 현장의 동생에게 작은 선물(양말)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녹아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1시간 기도는 아버지께서 친구로서 제게 베푸신 시간임을 찬송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보좌로 나아 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O the pure delight of a single h.. 2021. 10. 5. 관계와 고독 사이에서 관계와 고독 사이에서 관계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관계로부터오며, 가장 괴로운 자리는 관계의 지옥이니까요. 그러나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고독’입니다. 네. 누군가와 관계할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이 맞습니다. 그러나 너무 피곤하다고, 나아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다고, 지레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관계가 어려운 사람은 많아도,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고독은 쉬워도 그렇게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927] 2021. 9. 27.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