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80 삶은 위대하다 삶은 위대하다 인생의 길에는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슬픔이나 아픔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을 때 그 슬픔과 아픔은 너무 크고 강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째로 삼켜버릴 것 같이 우리를 쓰러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강물이 바위를 넘어 유유히 흘러가듯이 슬픔도 우리의 삶을 적시며 흘러갑니다. 슬픔은 잠시 때가 있지만 우리의 삶은 오래도록 지속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는 슬픔과 아픔이 있지만 기쁨도 있고 사랑도 있으며 희망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삶은 슬픔보다 거대하고 위대하다.’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921] 2022. 9. 21. 당신의 삶을 당신의 삶을 사람들은 대개 다른 이들을 헐뜯고, 분석하고, 비난하는 것에는 익숙해져 있지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은 늘 고장 나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고 비난하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 가끔은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을 거울 앞에 세워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똑바로 걷고 있는지 가끔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보다 더 알차고 아름다울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11] 2022. 8. 11. 최선의 삶 최선의 삶 삶이란 생명을 갖는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쓰는 희망의 역사입니다. 이 삶을 아름답게 하는 최선의 길은 많은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삶은 누구의 것이든 엄숙하고 소중합니다. 삶의 결론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이미 승리하고 성공한 사람입니다. 삶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맙시다. 아침마다 사랑의 인사를 나눌 때 우리는 이미 최상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삶을 사랑하는 최선의 길은 사랑하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805] 2022. 8. 5. 나이와 지혜 나이와 지혜 나이가 든 것은 무엇인가를 더 쌓았다는 의미이기에 매우 당당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삶의 질곡을 지나는 동안 그 안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쌓이고 지혜가 고입니다. 힘과 기술로 연주하던 시절을 지나 사랑과 고백으로 연주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마련입니다. 나이 든 분들이 품고 있는 오래된 것들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은 결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이올린은 오래될수록 깊고 좋은 소리를 냅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성경 잠언 16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707] 2022. 7.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