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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위대하다 삶은 위대하다 인생의 길에는 슬픔도 있고 아픔도 있습니다. 슬픔이나 아픔이 우리의 마음을 점령하고 있을 때 그 슬픔과 아픔은 너무 크고 강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째로 삼켜버릴 것 같이 우리를 쓰러뜨리려 합니다. 그러나 강물이 바위를 넘어 유유히 흘러가듯이 슬픔도 우리의 삶을 적시며 흘러갑니다. 슬픔은 잠시 때가 있지만 우리의 삶은 오래도록 지속이 됩니다. 우리의 삶에는 슬픔과 아픔이 있지만 기쁨도 있고 사랑도 있으며 희망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삶은 슬픔보다 거대하고 위대하다.’ 역사가 토마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922] 2021. 9. 22.
삶을 여행으로 여기기 삶을 여행으로 여기기 여행에는 몇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누구와 함께 하는지. 그러나 이는 선택의 문제라 결정하면 됩니다. 그런데 너무 중요함에도 정할 수 없는게 있습니다. 네. ‘날씨’입니다. 애써 떠난 여행에 비바람이라면 참 마음 어렵습니다. 하지만 모두에게 그렇지는 않더군요. 여행이 일상으로부터의 ‘도피’인 이들은 그럴지언정, 그 시간 자체를 즐기려는 이들의 여행은 다르더군요. 당신의 삶을 여행이라 여기며, 궂은 날씨에도 그 때만 누릴 수 있는 것에 집중했으면 합니다. [CBS 1분 묵상 20210811] 2021. 8. 11.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나님의 최종관심은 당신의 행동이 아닌, 당신 자체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당신의 행실에 관심이 많은건 그 행동이 당신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고, 나비효과를 일으켜 세상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나만이 아니라 세상의 회복도 원하십니다. 이 거대한 회복역사의 주된 방법은 다름아닌 그리스도인들의 삶임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신앙적 삶이란 모든 평범한 것들로부터 도피하는 것이 아닌,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에 신앙적 가치를 일구어가는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10623] 2021. 6. 23.
[온라인새벽기도] 은혜 안에 있으라 본문말씀 : 갈라디아서 5장 10-12절 10 나는 너희가 아무 다른 마음을 품지 아니할 줄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그러나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 자는 누구든지 심판을 받으리라 11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걸림돌이 제거되었으리니 12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 율법주의가 심해지면 육신과 정신이 병든다. 더 나아가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율법주의자를 심판하신다고 했다(10절).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에만 맡기지 말고 필요하다면 교회도 합당하게 심판 조치를 취하라고 하며 이렇게 말했다. “형제들아 내가 지금까지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박해를 받으리요 그리하였으면 십자가의 .. 2021.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