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58 짐 내려놓기 짐 내려놓기 한 해를 살면서 당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일 때문에 괴로워 해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죽음이 임박했거나 인생의 막다른 벽에 부딪치는 순간이 와야만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까지는 많은 시간을 무의미한 일들을 걱정하는 데 써버립니다. 그러나 내려놓는 법을 알고 나면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큰 내면의 평화를 느끼며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마음 안에서 천국이 지옥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천국이 될 수도 있다.’ 실낙원의 저자 존 밀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206] 2022. 12. 6. 힘을 빼는 일 힘을 빼는 일 세상의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몸에 힘을 빼는 것이라고 합니다. 긴장하면 힘이 들어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어깨를 살짝 내려 보고, 미소도 지어보면 몸에서 힘이 빠집니다. 그리고 욕심을 살짝 빼면 마음의 힘도 빠집니다. 작고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님의 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물은 힘으로 이기려고 하면 절대로 친구로 받아주지 않는다. 50년을 헤엄쳐보니 수영이란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힘을 빼는 것이더라.’ 삶의 무게 때문에 힘이 드십니까. 그 무게를 내려놓읍시다. 몸과 마음이 훨씬 자유로워진 것을 느낄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1102] 2022. 11. 2. [온라인새벽기도] 평안을 누리며 사는 길 본문말씀 : 전도서 6장 7-12절 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냐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 2022. 7. 14. [온라인새벽기도]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 본문말씀 : 전도서 4장 1-6절 6 두 손에 가득하고 수고하며 바람을 잡는 것보다 한 손에만 가득하고 평온함이 더 나으니라 오늘날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격려다. 여호수아 1장 18절을 보면 모세의 죽음으로 새로운 리더가 된 여호수아를 백성들이 격려하며 이렇게 말했다.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격려는 목회자가 성도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도 목회자를 격려해주어야 한다. “목사님! 괜찮아요. 우리는 반드시 비전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제가 힘써 돕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목회자가 얼마나 힘이 나겠는가? 에스라 9장 3절을 보면 에스라가 귀환 후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것을 보고 너무 슬퍼서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기가 막혀 앉아 있었다. 그때 회개운동이 .. 2022. 7. 1.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