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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8

희망을 품어야 희망을 품어야 지금은 겨울, 이제 곧 혹독한 추위가 온 세상을 꽁꽁 얼어붙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강추위의 가운데서라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합니다. 가만히 살피면 어디에선가는 조용히 봄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아무리 깊고 어두운 밤이라 해도 어디에선가 빛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 가운데 사나운 고통에 직면하신 분이 계십니까. 아무리 사납고 힘든 고통에 처했다 하더라도 마음에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희망은 우리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희망이 처음에는 작은 씨앗이지만 스스로 자라는 큰 나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CBS 1분 묵상 20231121] 2023. 11. 21.
우리는 미완성 우리는 미완성 우리는 누구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나에게 완벽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우리는 할 수만 있다면 끝까지 배워야 합니다. 꽃봉오리의 가능성, 새로움에 대한 기대, 이 모든 일은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꽃봉오리의 수줍음과 가능성이 활짝 핀 꽃보다 더 우리를 설레게 하듯이 나의 부족함과 부끄러움이 사람들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꽃봉오리의 삶을 삽시다. 그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나는 언제나 핀 꽃보다는 꽃봉오리를, 소유하는 것보다는 희망을, 분별 있는 연령보다는 청소년시절을 생각한다.’ 앙드레 지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018] 2023. 10. 18.
당신에게도 새로운 가지가 있나요 당신에게도 새로운 가지가 있나요 미국 최고의 시인 롱펠로우, 그의 첫 번째 아내는 지병으로 죽고 두 번째 아내는 화재로 죽었습니다. 이런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찾아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은 험한 인생 고개를 수없이 넘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쓰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롱펠로우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켰습니다. ‘저기 저 사과나무를 보세요. 봄이면 늘 새로운 가지를 만들어내며 열매를 맺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정이 있는 삶을 산 롱펠로우의 말처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지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916] 2023. 9. 16.
인생은 희망 인생은 희망 사람은 음식 없이 40일을 넘길 수 없고 물 없이는 3일, 공기 없이는 5분 이상을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희망입니다. 희망이 없이는 단 1분을 살 수가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인생은 공허하고 무의미하기만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삶을 위해서는 올바른 목표를 설정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가슴 가득히 희망을 품고 달려야합니다. ‘사람에게서 목표를 빼앗아보라 그는 기력을 잃을 것이다. 그로부터 희망을 빼앗아 보라 그는 그만 주저앉고 말 것이다.’ 스트레이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606] 2023.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