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story107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 "여인의 음성인가 천사의 음성인가 Voce di donna o d'angelo"는 '폰키엘리 A. Ponchielli'의 오페라 "라 조콘다 La Gioconda"중 제 1막에 나오는 아리아 입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듣던 소프라노의 아리아가 아닌 알토의 아리아 입니다. 라 조콘다는 17세기의 베네치아를 무대로 하고 있는데요. 1876년 4월에 밀라노의 스칼라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라 조콘다', 소프라노이고요 베네치아의 발라드 가수 역할로 나옵니다. '라 치에사', 라 조콘다의 어머니인데요,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입니다. '엔초 그리말도', 몰락한 귀족으로 라 조콘다와 종교재판소장 '알비세 공작'의 아내인 '라우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러운 남자네요..^^ '바르나바'.. 2011. 1. 7.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내일을 향해" [신성우]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낮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2011. 1. 7.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_ 젊은 태양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아~ 아~ 아~ 아~ 아~ 아~ 모진 바람 거센 파도 가슴 속에 몰아쳐도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 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 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2011. 1. 5.
사랑을 느끼는 사람(남자)들의 마음은 bei mannern, welche liebe fuhlen 파파게노: (대사) 아직 좋아하는 소녀도 없는데, 하물며 아내가 있겠어요! 파파게노에게 아내가 없다는 걸 생각하면 내 깃털을 모조리 뽑아 버리고 싶어요! 파미나: (대사) 진정하세요, 하늘은 무심하지 않을 거예요. 파미나: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남자들은 자상한 마음씨를 잃지 않지요 파파게노: 감미로운 감정을 함께 나누는 것이 여자가 우선 할 일 함께: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으로 한평생 살리라. 우리는 사랑을 기뻐하고, 사랑으로 한평생 살리라. 파미나: 사랑은 모든 고통을 어루만지고, 사랑을 위해 희생하는 모든 생물 파파게노: 사랑은 우리 삶에 생기를 주고, 사랑은 만물 속에서 작용하죠 함께: 사랑의 높은 목표는 바로, 부부가 가장 고귀하고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은 남편과 아내, 아내와 남편은 .. 2011.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