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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107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 [쇼팽]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G minor, Op.65"은 쇼팽이 작곡한 실내악 중 한 곡인데요. ^^ 전체 4 악장으로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III. Largo IV. Finale-Allegro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 보시겠습니다. Maria Kliegel 의 첼로, Bernd Glemser 의 피아노 연주로 들으시겠습니다. ^^ [I. Allegro Moderato] [II. Scherzo] [III. Largo] [IV. Finale-Allegro] 2011. 5. 4.
Om bra mai fu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 헨델의 오페라 크세르크세르 Xerxes 중 [이미지 출처 : OPERATHEATRE COMPANY] 헨델의 오페라 'Xerxes'(Serse의 영문 표기 입니다.)의 1막에 나오는 페르시아왕 크세르크세스(Xerxes)가 부르는 아리아입니다. 이 곡은 기악곡으로 편곡되어 더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기악곡의 이름은 유명한 '라르고 Largo' 입니다. 함께 들어 보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 4. 20.
어머님도 아시다시피..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마스카니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중 여주인공 중의 하나인 Santuzza의 아리아, "Voi lo sapete o mamma"입니다. 생명처럼 사랑하는 남자, 다른 여인을 사랑하는 남자, 나는 현실이고 그녀는 과거인 데, 그것이 자신만의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된 후, 질투도 나고, 괴롭기도 하고, 여하튼 복잡한 심정을 남자의 어머니를 붙들고 하소연하는 산투짜..... 왠지 그녀에 대한 연민이 깊어지는 밤 입니다. ^^ ps : 같은 오페라의 다른 곡 들어보기 2010/09/28 - [음악 이야기] - 아픔은 소리도 앗아 가는가? "카바렐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2011. 4. 18.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이미지 출처 : 바람 바람 님의 블로그] [그저 그렇게 그립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누군가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구분할 수 없지만 그리움 그대로 그저 누군가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워서 외로운 건지 외로워서 그리운 건지 세월을 따라 눈물이 많아진 건지 ..... 때때로 왠지 모르는 그리움이 방해받기 싫은 시간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정류장의 벤치에서든 커피숍의 시끄러움 속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그리움 맘 그대로 그저 앉아 있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워서 외로운 건지 외로워서 그리운 건지 세월을 따라 눈물이 많아진 건지 ..... 그저 그렇게 누군가가 그리운 시간이 점점 많아져 갑니다. 그저 그렇게 말입니다. - 망가천재 2011.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