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달리고'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9.02.16 그냥 걸어요
  2. 2019.02.09 걷다보면
  3. 2019.02.06 그저 삶을 살뿐입니다
  4. 2019.02.05 설날 동네 한 바퀴
  5. 2018.06.23 걷기와 만남
  6. 2018.06.14 고양이는 우리를 보고 있나?
  7. 2018.06.11 산책
  8. 2018.06.09 결승점? 출발점?
  9. 2018.06.02 오늘도 난 달림 입니다
  10. 2018.05.26 어울려 사는거야




해가 길어졌어요.
달은 머쓱했어요.
날은 견딜만해요.
나는 그냥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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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걷다보면

걷고 달리고 2019.02.09 19:53



의미를 짓는 건
나그네의 욕심 입니다.
지나가는 시간에
그저 그렇게 있었다는 것에
감사할뿐입니다.

걷다보면
시간과 나와 그분이
하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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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극도로 활동적인 두 시간
더 활동적인 자연의 모습
모든 것에 놓여진 섭리
그 길위에 선 모든 이들을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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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봄을 기다리며
극도로 활동적 ㅋㅋ 이었던
설날의 동네 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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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주말
변함없는 코스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




다리를 쭉 펴 기지개를 하는
터주대감도




상냥한 미소의
천사도

쫒기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을 준다.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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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이웃 연구소의 고양이 연구원님]

 

 

 

나스메 소세키의 고양이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나스메 소세키)

참을 수 없이 가벼운 우리네를 바라보며,

"고양이인 내가 보기에도 안쓰럽기 짝이 없는 일이다"라고 합니다.


"인간이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애써 입을 움직이면서,

재밌지도 않은 일에 웃고,

시답잖은 일에 기뻐 하고,

~

지고 싶지 않은 욕심에

공연히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늘어"놓는다고도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고양이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 신카이 마코토)

막연한 기다림,

끝없는 외로움,

영원히 오늘일 것만 같은 두려움,

뭔지 모를 백지 상태인,

시간 속의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나도, 그녀도(당신도), 세상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중]

 

 

 

 

나는

달리기를 합니다.


수다스럽기도하고,

과묵하기도 하고,

어깨에 뽕을 잔뜩 넣기도 하고,

젖은 김처럼

축 처져 있기도 합니다.


어쩜

달리는 내내

고양이 한 마리를 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폼이 좀 수다스러운가?

오늘 옷은?

신발은?

모자는?


어쩜

고양이는 내가 그를 보는만큼 나를 보지 않을 겁니다.


그저,

그만의 공간에서 그만의 햇볕을 그만의 시간만큼

차지하고 있을 뿐이지요.

 

 

 

 

 

 

 

나 또한,

아니 우리 모두

나만의 공간에서,

나만의 햇볕을,

나만의 시간만큼

만끽할 뿐입니다.


맞아요.

고양이는 나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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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산책

걷고 달리고 2018.06.11 12:49




양재천
귀를 쉬게 하는 물소리
눈을 웃게 만드는 꽃들
몸을 열어주는 바람
눈총받는 똥배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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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걷다가 뛰다가
문득 마라톤 평원을 달리는
청년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기쁜 소식을 들고 달렸습니다.
잠깐도 쉬지않고 달렸을겁니다.

그가 들고간 이제 살았다는 소식은
그의 동포들에겐 생명의 소식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더 잘 살아갈 수 있었던 그 청년의 삶은
이제 지금까지의 삶이 되었습니다.
청년의 결승점은 생명의 소식과 죽음의 소식이
합쳐진 곳이 된 것이지요.
그럼 이 곳은 결승점일까요 출발점일까요.

인생은 어쩜 아쉬움의 연속일지 모릅니다.
기대와 다른 결과, 예상치 못한 흐름,
돌아 볼 겨를 없는 성실과 서운함...

마라톤 평원을 달린 그 청년은
인생은 버리고 달릴 줄 알아야한다는 웅변일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나는 불필요한 나를 버립니다.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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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달리다 배우는 것은
저기까지 쉬자가 아닌
저기까지 뛰자입니다.

그래요
저기까지 뛰다보면
온갖 잡음이 귓전을 때립니다.
모두 안된다는 소리지요

그러나
저기까지 뛰어가면
또 다른 저기까지 가더군요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원천이지요

한 곳을 바라 봄
그것이 달림의 방향이지요

네,
오늘도 나는
달림 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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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nga0713
TAG 걷기, 달릭,





친구들은
바다 사랑을 한강에서 펼치고 있다.

평행선 위의 나는
최애코스를 달린다.

메꽃의 반김도
바람의 응원도
여일 한 것이 참 좋다.

길은
묻혔던 기억을 돋게한다.

고개털며 떨구는게
부끄럽기 때문에 묻은 기억인가보다.

지나보면 달라지는 것들
그러나 그때 그순간 그것이
최선이었을 것이라 도닥인다.

평가와 동정없이
순간의 나를 이해하는 것

판단과 거부없이
그대로의 너를 이해하는 것

그거 하나로
그래서 그렇게 엉키면서도
그래도 그렇게 자리잡고 사는게
어울림인가보다.

길은 또 그렇게
열려지고 있다.


...망가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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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