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야기244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마셔도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 같은 아쉬움이 남는..... 나태주의 사랑과 나의 사랑은 그만큼 차이가 나나 보다. 2024. 4. 10. [베르나를 베르베르] 죽음 1, 2 나를 "누가?" "왜?" "죽였지" 치밀하진 않지만 재밌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추리다. 범인과 범죄 원인을 자신의 주장(주장하고 싶은 세계관)에 어렵게 연결한 느낌이다. 2024. 4. 10.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어려웠다. 그보단 "읽혀지지 않았다"가 더 적합하다. 번역의 중요성, 문체의 필요함을 알게 되었고 번역의 어려움 또한 이해하게 되었다. 그 어려움과 이해의 과정으로 인해 "악의 평범성"이란 Goal에 다다르지 못했다. 2024. 4. 10. [윤홍균] 마음 지구력 마음아~~ 그랬구나~~ 마음아~~ 함께가자~~ ^^ 삶의 날들에 마음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응원하고 위로하고 인정하며 나아 갈 수 있게 하는 가이드 2024. 4. 10. 이전 1 2 3 4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