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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거부받은 사람들의 피난처

by manga0713 2021. 4. 9.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시편 57:1]

 

 

Have mercy on me, my God, have mercy on me, for in you I take refuge. [ PSALM 57:1 ]

 

...

구약 성경에서 다윗도 다른 사람들에게 가혹한 비난을 받았을 때 자신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반란을 주도한다는 사울의 거짓 모함을 받고 다가오는 사울의 군대를 피해 동굴에 숨어야만 했을 때, 다윗은 자신을 “사자 가운데서 살고”,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 같은” 사람들 중에 있다고 표현했습니다(시편 57:4). 그러나 그 힘든 곳에서도 다윗은 하나님께로 향하며 그분 안에서 안식을 얻었습니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10절).

 

 

다른 사람이 우리를 오해하고 거절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1절) 되십니다. 변함없이 자비로운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영원토록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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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 Father, I praise You that I can be accepted by You forever because of Your Son. I take refuge in Your perfect love today.

 

 

아바 아버지, 성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저를 영원히 받아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오늘의 양식 "거부받은 사람들의 피난처 Refuge For The Rejected"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