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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나도 속해 있나요? Do I Belong?

by manga0713 2024. 7. 9.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 (사도행전 8:36)

What can stand in the way of my being baptized? [ ACTS 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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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에티오피아의 한 내시도 자신이 받아들여진 일로 무척 감격했습니다. 이방인이며 내시였던 그는 성전의 안 뜰로 들어가는 것이 거부되었습니다(에베소서 2:11-12; 신명기 23:1 참조). 하지만 그는 그곳에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빌립은 그가 예루살렘으로 왔다가 또다시 실망하고 돌아가는 것을 보았습니다(사도행전 8:27).

그 에티오피아인은 이사야서를 읽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내시는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기념물과… 영원한 이름”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습니다(이사야 56:4-5). ‘정말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그때 빌립이 그에게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그 사람은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고 응답했습니다 (사도행전 8:35-36).

그가 묻고 있었던 것은 ‘정말 나도 받아 주나요? 나도 거기에 속해 있나요?’였습니다. 빌립은 예수님이 막힌 담을 모두 허무셨다(에베소서 2:14)는 증표로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예수님은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품으시고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그 에티오피아 사람은 “기쁨에 차서 가던 길을 갔습니다”(사도행전 8:39, 새번역). 마침내 그는 온전히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He was asking, Am I really allowed in? Do I belong? Philip baptized him as a sign that Jesus had bulldozed every barrier (EPHESIANS 2:14). Jesus embraces-and unites-everyone who turns from sin and puts their trust in Him. The man “went on his way rejoicing” (ACTS 8:39). He finally and fully belon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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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I belong with God and His family because I belong to You.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주님께 속했기 때문에 저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양식 "나도 속해 있나요? Do I Belong?"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