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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나를 찾아가는 여행

by manga0713 2012. 5. 27.




우리의 한 평생을 무엇에 비유할까요. 그것은 결국 ‘나를 찾아가는 여행’일 것입니다. 그 여행은 다른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며 나 자신과의 경주입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붙들어 매기도 하고 풀기도 하는 것은 결국은 나 자신입니다. 자기 자신이 먼저 올바르게 설 수 있어야, 그 이후에 타인들과 발맞춰 함께 걷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군중이 사는 것처럼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과수원을 가질 수도 있고 남이 모르는 샘에서 물을 마실 수도 있다. 남에게 도움이 되려면 자기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한다.’ 헨리 반 다이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