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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나이스 샷? Nice Shot?

by manga0713 2020. 10. 23.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아이들이 하는 난처한 말에 대해 웃습니다. 하지만 시편 136편의 사람들이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택하시고 구원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원수들을 제외한 모든 피조물과 자신들을 위해 오래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10절; 출애굽기 12:2930참조)를 찬양합니다.



다른 사람의 어머니나 자매, 아버지나 형제가 희생될 때 “나이스 샷” 이라고 외치는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나머지 이야기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빛이 환하게 들어올 때 비로소 온 세상은 한 가족이 되어 모든 사연과 눈물과 웃었던 일들을 즐겁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분 안에서 생명을 얻을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희생으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
Unseen Father, thank You for giving me reasons to believe that Your vision and love for all are better and wider than my love for myself and my own.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과 사랑이 저 자신과 제 식구들을 향한 제 사랑보다 더 낫고 더 넓음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나이스 샷? Nice Shot?"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