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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내가 속한 곳 Where I Belong

by manga0713 2022. 9. 15.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How good and pleasant it is when God’s people live together in unity! [ PSALM 1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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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3편에서 다윗 왕은 강렬한 이미지를 사용해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고 기쁘게” 하나가 될 때 그 힘이 멀리까지 미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마치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보배로운 기름을 부음 받은 사람 같다고 말했습니다(2절). 기름 부음은 고대 세계에서 흔한 일이었고, 때로 누군가의 집을 방문할 때 하는 인사 같은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렇게 하나 됨을 생명과 복을 가져다 주는, 산에 내린 이슬에 비유했습니다(3절).

기름의 향기는 방을 채우고 이슬은 건조한 곳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이처럼 하나 됨도 외로운 이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과 같은 선하고 기쁨이 되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선을 이루실 수 있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구합시다.

Oil releases a fragrance that fills a room and dew brings moisture to dry places. Unity too has good and pleasant effects such as welcoming those who are alone. Let’s seek to be united in Christ so that God can bring about good throug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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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help me to show Your love, not only to those I find easy to accept but also to those I find challenging.

예수님, 제가 받아들이기 쉬운 이들뿐만 아니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내가 속한 곳 Where I Belong"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