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a Simone.....
나와 그녀가 가까웠던가....
쉰다.
격하게 멍하고 싶다.
음악을 틀고(?? '튼다' 재밌는 표현이네)
이런 저런 글을 읽는다.
내가 아는 쉬는 법이다.
머릴 돌릴('돌린다' 이것도 재밌는 표현이네) 필요 없이
그저 이런 저런 글을 읽는다.
Nina Simone.....
나와 그녀가 가까웠던가....
휘감는 그녀의 목소리
탁하게 연하게
높고 낮게
빠르다 느리게
그녀가 하고자하는 말, 이야기인가?
곱씹어 본다.
'어! 나 영어 좀 하네' 잠시 나갔다 들어왔다
그렇게 쉰다.
내가 아는 쉬는 법 Two
그래 오늘은 Two로 쉬련다.
Beyoncé의 한 남자를 만났다는 소리에
제자리로 돌아온다. ^^
격하게 멍하던 상태가
그냥 멍한 상태가 되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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