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코피아난
미국의 한 야구장에
구두닦이 흑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 소년의 궁금증은 야구공은 어떻게 그렇게
하늘 높이 날아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년은 야구해설자에게 물었습니다.
해설자의 설명은 이랬습니다.
'이 야구공을 자세히 살펴봐.
온통 실로 꿰맨 상처로 가득하단다.
바로 그 상처 때문에 야구공은 보통의 공보다
더 높이 더 멀리 날아간단다.'
그날부터 그 소년은 자신의 가난과 불행을
상처로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제7대 유엔사무총장 코피아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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