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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와 Social 이야기

소프트웨어 테스팅 Software Testing

by manga0713 2011. 4. 11.


지난 글(2011/04/10 - [IT/Social 이야기] - 소프트웨어 품질보증 Software QA(Quality Assurance))
에서 "미래에 혹시 닥칠지 모를 "잘 안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개발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과 후를 표준에 의해 모니터링하고 개선, 개량을 합의하고 실현해 내는 것. 을 소프트웨어 QA"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QA 중의 한 축인 테스트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테스트란 어떤 것일까요?
당연히 테스트란 소프트웨어가 잘 돌아가는가? 고친 것도 잘 돌아가는가?를 따져 보는 것인데요.

계획된 기능이 잘 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계획된 기능이 안 되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일까요?
어찌보면 같은 말인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말인 것 같기도 하네요. ^^

위 그림의 출처인 Leon Meijer's Weblog의 글중 "Testing vs. Debugging"에서 주인장인 Leon은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대한 좋은 힌트를 우리에게 주는데요.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테스트와 디버깅을 헷갈리지 말라! 디버깅은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동작하지 않게하는 버그를 분석하고 찾아내는 과정이며 당연히 테스트를 지원해야 한다."

흠, 길게 써서 그렇지, 테스트 안에서 디버깅은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일이라는 것이지요. ^^

다음 그림을 함 보실까요.

[이미지 출처 : GetSetGrow.org "Software Testing Life Cycle"]


이제 Leon의 말의 이해가 더욱 용이해졌습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소프트웨어 테스트는 "잘 안되는 경우가 없는 소프트웨어"라는 확신, 또는 인정을 받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마구잡이로 반복하는 것은 아니고요, 다 방법론이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인적 구성도를 보시겠습니다.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업무 영역 또는 전문 영역들로 보시거나, 프로페서널한 커리어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출처 : Softwate Testing Help "Career options for software test professio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