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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십자가의 도 The Message Of The Cross

by manga0713 2022. 6. 24.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The message of the cross is . . . the power of God. [ 1 CORINTHIANS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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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그의 말대로 “하나님도, 종교도, 아무것도 없이” 자랐습니다. 1989년에 그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자유를 추구하며 평화시위를 하는 학생지도자들을 도왔습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위는 정부의 개입으로 진압되었고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사태에서의 그의 역할 때문에 장 은 자국의 지명수배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잠시 수감되었던 그는 외딴 마을로 도망쳐 거기서 나이 든 한 농부를 만나 기독교를 소개받았습니다. 그 농부는 요한복음 필사본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글을 배우지 못해 장에게 읽어달라고 했습니다. 장이 말씀을 읽으면 농부가 그에게 말씀을 설명해 주는 식으로, 이렇게 일 년이 지나 장은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장은 본인이 겪었던 모든 상황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를 강하게 십자가로 이끄시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바울 사도가 고린도전서에서 이야기했던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라”(1:18)는 말씀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련한 것이요 약한 것으로 생각하는 그것이 장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전에는 우리들 중에도 어떤 사람은 비슷한 생각을 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우리의 삶 속에 임재하고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제 장은 목사가 되어서 십자가의 진리를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게 전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굳은 마음이라도 변화시키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누가 오늘 그분의 강력한 만지심을 필요로 합니까?

...
Jesus, thank You for leading me to You through the cross. I would be lost without You!

예수님, 십자가를 통해 저를 주님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없었다면 저는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오늘의 양식 "십자가의 도 The Message Of The Cross"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