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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아름다운 분 The Beautiful One

by manga0713 2024. 7. 31.

 

 

 

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이사야 53:2, 5)

He had no beauty or majesty … By his wounds we are healed. [ ISAIAH 53:2,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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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구주로 그분께 마음을 의탁한 우리는 예수님의 존재와 우리에게 행하신 일로 그분을 아름답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는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2).

그러나 우리를 위해 주님이 하신 일들의 지극히 높고 장엄함은 사람들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 중 가장 진실되고 순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4절). “(예수님이)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5절).

우리의 죄 때문에 형언할 수 없는 형벌을 몸소 받으며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고통 당하신 그분만큼 아름답고 위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분이며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삽시다.

We’ll never know anyone as beautiful-as majestic-as the one who suffered for us on the cross, taking the unspeakable punishment of our sins upon Himself.

That’s Jesus. The Beautiful One. Let’s look to Him and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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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Beautiful One, thank You for Your selfless sacrifice for me.

사랑하는 아름다운 주님, 저를 위한 무조건적인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아름다운 분 The Beautiful On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