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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예수님이 보여준 정의 Justice And Jesus

by manga0713 2022. 3. 14.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6:8]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 MICAH 6:8 ]
 
...
아우구스투스를 비롯한 세상 사람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그 누구보다 위대한 왕이신 예수님이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하는 사실이었습니다. 수 세기 전 미가 선지자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또다시 속임수와 폭력과 “부정축재”의 문화에 젖어 있었습니다(6:10-12). 하나님이 끔찍이 사랑하셨던 민족이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서로 공의를 행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의 참뜻을 세상에 보여주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8 절).
 
정의의 화신인 섬김의 왕이 상처받고 잊혀지고 무력한 이들이 갈망하던 정의를 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미가의 예언이 이루어져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 그리고 사람 사이의 올바른 관계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카이사르처럼 법과 질서를 강요하는 외적인 힘이 아니라, 우리의 섬김의 왕이신 예수님의 자비, 선, 영혼의 자유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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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in the name of Jesus, please help me do right by others and everyone You bring into my life.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에 허락하신 모든 이들에게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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