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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오늘의 양식] 복된 삶 The Good Life

by manga0713 2013. 1. 1.



The Good Life


복된 삶

It is good for me to draw near to God.
—Psalm 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 시편 73:28

Hymn 204


찬송가 204


Beauty, wealth, power, love, marriage, and pleasure are good things, but they’re not the best. The best is loving God and taking in His love—bringing Him glory and making Him our friend for life. That leads to the best possible life because it gives us satisfaction and joy now (John 10:10), and it’s what Christians are going to be doing forever.
미모, 부, 권력, 사랑, 결혼, 기쁨 등은 좋은 것들이지만 가장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을 우리의 평생 친구로 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지금 만족과 기쁨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가능한 최상의 삶으로 이끌어주며(요한복음 10:10), 그렇기에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원히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That’s why we should make time for God and rest in His love—the love that made you and me. It is the reason for our existence and the means by which we will make the most of our lives.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시간을 내고, 당신과 나를 만드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우리의 삶을 최상으로 만드는 수단입니다.

I like the way the psalmist put it: “It is good for me to draw near to God; I have put my trust in the Lord God, that I may declare all Your works” (Ps. 73:28). In other words, the good life is drawing close to the One who loves us like no other.
나는 시편기자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편 73:28). 다시 말해 복된 삶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를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입니다.

And how can we “draw close” to Him? Here’s a practice I began many years ago: Take a few minutes every morning to read some verses from the Gospels (Matthew, Mark, Luke, John) and note what Jesus said or did. After all, He came to show us what God is like (Heb. 1:1-3). Put yourself in the story—in the place of the leper He healed with His loving touch, for example (Mark 1:40-45). Think about how much He loves you and then thank Him! —David Roper
그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살 수 있을까요? 오래전부터 제가 해왔던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잠깐 동안 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 몇 구절을 읽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나 행하신 것을 기록하십시오. 예수님이 오신 것은 결국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히브리서 1:1- 3). 그런 다음 당신 자신을 복음서의 이야기들 속에 대입시켜 보십시오. 예를 들어 예수님이 사랑의 손길로 고쳐주신 문둥병자가 당신이라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마가복음 1:40-45).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시는지 생각해보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Perfect submission, all is at rest, 
I in my Savior am happy and blest; 
Watching and waiting, looking above, 
Filled with His goodness, lost in His love. —Crosby


주 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The wonder of it all—just to think
that Jesus loves me!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얼마나 좋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