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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온라인새벽기도] 후대의 복을 위한 3대 삶

by manga0713 2018. 7. 27.

 

 

 

 

본문말씀 : 신명기 32장 1-7절

1.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2.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3.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5.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후대의 복을 위한 3대 삶 (신명기 32장 1-7절)

1. 말씀 중심적인 삶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도 불행하게 산다. 왜 성공하고도 불행한가? 참된 축복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축복이 진짜 축복이 되려면 2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첫째, 축복이 옆으로 흘러나가야 한다. 즉 축복을 잘 나눠서 내 축복이 남에게도 축복이 되어야 한다. 둘째, 축복이 후대로 계승되어야 힌다. 즉 축복이 자녀나 제자 등의 후대로 잘 계승되어야 진짜 축복이다. 후대의 축복을 예비하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말씀 중심적인 삶이다.

 본문은 가나안 땅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들려준 모세의 노래 중의 일부분이다. 이 노래에서 모세는 먼저 하늘과 땅을 향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했다(1절). 그만큼 자신의 노래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교훈이 풍성한 생명을 주는 이슬과 단비와 같다고 했다(2절). 말씀은 메마른 영혼을 소생시키고 생명력을 주는 원천이다. 그러므로 자녀에게 끊임없이 말씀 중심적인 삶을 도전하라.

 특히 하나님이 어떤 분임을 알게 하라.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반석이시고 그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분이다(4절). 그처럼 자녀들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전해 그들이 말씀을 붙잡고 앞날을 멋지게 개척해나가도록 힘과 격려를 주라.

2. 의리를 지키는 삶

 하나님은 늘 진실했지만 그의 백성들은 악하고 삐뚤어지게 행동했다(5절). 그처럼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하지 말고 힘써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며 살려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6절). 왜 하나님이 의로운 소수를 좋아하시는가? 은혜를 감사하며 의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은 대개 소수이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의리 없는 사람은 ‘다수의 대중’이다. 대중은 유행과 유익을 따라 이리 저리 움직인다. 그런 대중은 희망의 원천이 되기 힘들다.

 의리는 대개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나타나고 훈련된다. 다수의 상황에서는 의리를 체감할 기회가 적다. 작은 교회에서 명절이 되면 어떤 성도는 생각한다. “이번 주일은 명절 때문에 교인이 많이 빠져서 썰렁하겠구나.”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해 주일성수를 하려고 한다. 어떤 성도는 비바람이 치면 생각한다. “오늘은 날씨가 나빠서 예배 참석률이 저조하고 분위이가 저하되겠구나.” 그래서 만사를 제쳐놓고 예배에 더 빨리 참석한다.

 의리 있는 성도들이 리더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가? ‘의로운 성도’는 ‘의리 있는 성도’도 되어야 한다. 그런 의리를 언제 체감하는가? 소수일 때다. 하나님은 의로운 소수를 기뻐하신다. 의로운 소수의 길을 추구하도록 도전하고 격려하면 그렇게 배운 자녀와 후대에게는 복된 길이 열릴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3. 은혜를 기억하는 삶

 이스라엘의 역사는 거듭되는 배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끊임없는 은혜와 사랑이 있었던 역사였다. 그래서 옛날을 기억하고 역사를 살펴봐도 그런 은혜를 깨달을 것이고 부모나 선대들에게 물어도 그 은혜를 말해줄 것이라고 노래하면서 모세는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고 했다(7절). 부모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말해주고 기억하게 할 책임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고 늘 하나님 편이 되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은 반드시 얻게 하지만 그 땅은 완벽하게 포장되어 주어진 선물이 아니다. 그래서 가나안을 앞두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고 했다. 약속된 땅을 얻으려면 땀과 용기가 필요하다. 가나안 땅은 땀 없이 얻는 땅이 아니다. 요행에 의한 성공을 바라지 말라. 어떤 사람은 기도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열심히 기도한 후에는 땀이 따르게 하라. 하나님은 땀이 없는 ‘불한당(不汗黨)’을 복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셔야 할 텐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고 “내가 먼저 하나님 편이 되자.”고 하라. 앞에 놓인 찬란한 비전의 세계는 그냥 주어지지 않고 힘써 싸워서 차지하는 것이다. 어떤 고난과 시험이 와도 찬란한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늘 하나님 편에 서라. 그래서 약속된 비전을 성취해서 당대에도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후대들에게도 그 축복을 잘 전수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