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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왕의 식탁 At The King's Table

by manga0713 2021. 10. 11.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사무엘하 9:11]

 

So Mephibosheth ate at David’s table like one of the king’s sons. [ 2 SAMUEL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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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비보셋은 자신을 “죽은 개”처럼 가치 없는 자로 여겼습니다(사무엘하 9:8). 사고로 양 다리를 절게 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보호와 보살핌에 의지해 살았습니다(4:4 참조). 게다가 할아버지인 사울 왕이 죽은 후 당시의 관례대로 새로운 왕인 다윗이 그의 모든 적들과 왕좌에 경쟁이 되는 모든 이들을 죽이라고 명령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친구 요나단에 대한 사랑으로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자기의 친아들처럼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도록 했습니다(9:7). 그와 같이, 전에는 하나님과 원수 되어 죽을 운명이었던 우리도 예수님에 의해 구원받아 그분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 머무를 자리가 주어졌습니다. 누가가 그의 복음서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바로 그 의미입니다(누가복음 14:15). 우리는 왕의 아들과 딸입니다! 아무 받을 자격 없는 우리에게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이 주어졌습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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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thank You for saving me and giving me a place at Your table forever. Remind me that I’m Your dear child, and help me to always praise and trust You.

 

사랑하는 예수님, 저를 구원해주시고 영원히 주님의 식탁에 앉을 자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고 언제나 주님을 찬양하고 의지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왕의 식탁 At The King's Tabl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