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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Our Needs

by manga0713 2024. 4. 1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 6:33)

Seek the Kingdom of God above all else. [ MATTHEW 6:33 NLT ]

...
코로나 감염병 봉쇄가 풀리자 매일 통근하는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행사까지 있으니 손님이 더 많겠네. 그동안 못 번 돈을 이제 벌게 될 거야. 드디어 이제 걱정 안 해도 되겠어.’

이렇게 운전을 시작하려는데 가까운 곳의 벤치에 로니가 앉아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거리를 청소하는 로니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무언가 말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랜도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분 일초가 중요해. 승객이 많을수록 돈을 더 버는데 여기서 지체할 수 없어.’ 그러나 그는 로니에게 다가가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은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아시고(마태복음 6:25-27)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32절).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그분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일에 열중하라고 일깨워 주십니다(31-33절).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우리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창조물을 돌보시듯 우리를 그의 뜻대로 돌보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30절).

거리의 청소부 로니는 랜도와의 대화 끝에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랜도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여전히 많은 승객들을 보내주셨어요. 하나님은 내 필요는 하나님께서 채우실 테니 그냥 하나님을 따르기만 하라고 일깨워 주셨어요.”

Lando shared. “He reminded me my needs were His concern, mine was simply to follow Him.”

...
Dear God, I don’t need to worry because You’ve promised to care and provide for me.

사랑하는 하나님, 주님께서 저를 돌보시고 필요한 것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의 양식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God Knows Our Need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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