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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운명을 이긴 의지

by manga0713 2012. 4. 2.



멕시코의 여류화가 프라다 칼로, 그녀는 일곱 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절었고 열여덟 살에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와 오른쪽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평생 서른 번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아야했습니다. 무료함을 이기기 위해 병원 천장에 거울을 매달고 움직일 수 있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프리다 칼로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몸을 가졌었지만 고통 앞에 예술로 맞섰고 풍부한 감성과 강인함을 담은 명작들을 남겼습니다. ‘운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비스마르크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