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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자비와 은혜 Mercy And Grace

by manga0713 2021. 8. 30.

 

 

[요시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역대하 34:3]

 

[Josiah] began to seek the God of his father David. [ 2 CHRONICLES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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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에는 유다 왕국에 불현듯 나타난 한 신실한 왕의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다른 신들을 섬기기에 열중했지만, 요시야는 왕위에 오른 지 8년 후 그가 “아직도 어렸을 때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았습니다”(역대하 34:3). 그는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려”(8절) 일꾼들을 보냈는데, 그들이 수리하던 중에 율법서(구약의 첫 다섯 권, 14절)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요시야에게 감동을 주셔서 온 유다 왕국을 이끌어 그 선조들의 믿음으로 돌아가게 하셨고, 그들은 “요시야가 사는 날에”(33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자비를 베푸시는데 탁월하십니다. 정말 피하고 싶은 인생의 험한 자갈길에서도 진정 멋진 깜짝 선물을 만들어 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잘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은 오늘 그 일을 또 하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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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ly Father, I praise You for never changing. Your mercies are “new every morning!” (LAMENTATIONS 3:23). Help me to look forward to what You have for me today.

 

언제나 변함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3). 오늘 저를 위해 예비하신 것들을 기다리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자비와 은혜 Mercy And Grac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