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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조용히 성실하게 Quiet Faithfulness In Christ

by manga0713 2024. 1. 4.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11)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You should mind your own business and work with your hands. [ 1 THESSALONIANS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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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일을 했지만, 자리에 앉아 머물러 있을수록 놀라움은 더 커져 갔습니다. 그는 일을 매우 빨리 처리하면서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는 무언가 더 필요할 것 같으면 바로 음식을 채웠습니다. 나도 음식 서비스를 오래 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세심한 것들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 것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이 식당은 그의 충실한 일처리 때문에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아주 꼼꼼하게 일하는 그 사람을 보면서 나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것처럼 조용한 생활을 하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며 손수 일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불신자들에게 존경을 받을 것입니다”(데살로니가전서 4:11-12, 현대인의 성경). 바울은 충실한 일꾼이 어떻게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았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는 작아 보이는 봉사도 복음이 어떻게 거기에 존엄성과 목적을 부여하는지를 조용히 증언헀습니다.

그날 본 남자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소리 없이 근면하게 일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조용히 성실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I don’t know if the man I saw that day was a believer in Jesus. But I’m grateful his quiet diligence reminded me to rely on God to live out a quiet faithfulness that reflects His faithful 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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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help me to remember that there are no small jobs in Your kingdom and to faithfully serve You each day with a sense of Your nearness.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에는 하찮은 일이 없음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다고 생각하며 매일 성실하게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그리스도 안에서 조용히 성실하게 Quiet Faithfulness In Christ"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