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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주고받는 인생

by manga0713 2012. 2. 27.



사람은 서로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항상 나누어 져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고받는다고 하면 먼저 물질을 떠올리는데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가난하기 때문에 줄 것이 없다고 하지 마십시오. 부유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고 말하지도 마십시오. 사람은 누구나 서로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외로움과 고독 속에서 타인의 온기를 그리워합니다. ‘너무 가난해서 줄 것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너무 부유해서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요한 바오로 2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