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말들

지혜를 찾습니다 Missing: Wisdom

by manga0713 2020. 10. 11.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열왕기상 3:9]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 . .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1 Kings 3:9

...
아버지 다윗 왕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은 솔로몬(열왕기상 2장)은 자신이 어린아이와 같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에서 그에게 나타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3:5) 하시자, 그는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7-9절)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셨습니다(4:29).


Solomon, who’d been appointed king by his father David (1 Kings 2), admitted he felt like a child. Go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Ask for whatever you want me to give you” (3:5). He replied, “I am only a little child and do not know how to carry out my duties. . . . So give your servant a discerning heart to govern your people and to distinguish between right and wrong” (vv. 7–9). God gave Solomon “a breadth of understanding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4:29).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솔로몬은 지혜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잠언 9:10).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께 그분에 대해 가르쳐주시고 우리의 지각을 넘어서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를 시작하면 됩니다.


Where can we get the wisdom we need? Solomon said the beginning of wisdom is a “fear” or awe of God (Proverbs 9:10). So we can start by asking Him to teach us about Himself and to give us wisdom beyond our own.—Anne Cetas

...
I’m always in need of wisdom, God. I want to follow Your ways. Please show me which way to go.


하나님, 저는 항상 지혜가 부족합니다. 아버지의 길을 따르기를 원하오니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보여 주소서.


[오늘의 양식 "지혜를 찾습니다 Missing: Wisdom" 중]

'기억하고 싶은 말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방인을 사랑하라 Love the Stranger  (0) 2020.10.12
믿음의 딜레마  (0) 2020.10.12
십자가의 길  (0) 2020.10.11
인생의 용과 싸우기 Fighting Life's Dragons  (0) 2020.10.10
흑백논리를 조심하라  (0)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