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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진정한 마음의 집 Our Heart's True Home

by manga0713 2022. 10. 4.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편 63:1]

My whole being longs for you.[ PSALM 63:1 ]

...
“기적의 개 바비”는 2,200 마일 떨어진 곳에서의 여름휴가 중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던 콜리 종의 개입니다. 가족들은 사랑하는 반려견을 찾아 사방을 헤맸지만 찾지 못하고 슬픈 마음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6개월이 지나 겨울이 끝나갈 무렵, 오리건주 실버톤의 집 문 앞에 바비가 덥수룩하지만 단호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비는 강과 사막과 눈 덮인 산들을 넘어 길고도 험한 여정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왔습니다.

바비의 이야기는 책과 영화로 만들어지고 마을의 벽화에도 그려졌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이보다 더 깊은 어떤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기 때문인지, 바비의 헌신의 모습은 우리의 심금을 울립니다. 고대 신학자 어거스틴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위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 쉼을 얻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갈망하는 마음은 다윗이 유다 광야에서 추격자들을 피해 숨어 절망 가운데 드린 간절한 기도에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편 63:1).

다윗은 주님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3절) 하나님을 찬양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비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가 전에 얼마나 멀리 있었는지 상관없이 주님의 완벽한 사랑이 있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면 거기에 우리 마음의 참된 집이 있습니다.

David praised God because His “love is better than life” (V. 3). Nothing compares with knowing Him! Through Jesus, God has sought us out and made the way for us to come home to His perfect love-regardless of how distant we once were. As we turn to Him, we find our heart’s true home.

...
Jesus, thank You for making the way for me to come to You through Your life, death on the cross, and resurrection.

예수님, 주님의 삶과 십자가에서의 죽음,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진정한 마음의 집 Our Heart's True Home"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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