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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최초의 길로

by manga0713 2011. 11. 23.


우리가 걷는 길은 어떤 길일까요. 그것은 이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길입니다. 사실 이미 만들어진 길은 재미가 없고 의미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도 가지 않은 새 길을 걷는 것은 힘들고 위험하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탐험가들이 자기 이름에 ‘최초’라는 단어를 붙이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이미 많은 길이 다른 사람의 몫으로 돌아갔지만 인생의 길에는 아직도 새로 개척해야할 길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길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곳으로 가지마라. 대신 길이 없는 곳으로 가라. 그리고 자취를 남겨라.’ 미국의 시인 랠프 왈도 에머슨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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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개척,
새 길의 얻음,
위험하지만 보람 있는,
이미 다른 사람의 몫으로 많이 돌아 갔지만 아직도 새로 개척해야 할 여지가 많은 인생의 길.

도전하고, 개척하여 자취라는 보람을 얻는 것이 귀하다는 것은
어려서부터 들어 온지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도전과 개척과 성취에 대한 기대와 상상은 충만 했습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첫걸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