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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치유받은 자 같이 살라 Live Like You're Healed

by manga0713 2022. 7. 22.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도행전 3:8]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ACTS 3:8 ]

...
인도에 사는 두 자매는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열심히 일했지만 자매가 앞을 볼 수 있게 해줄 수술을 위한 비용을 마련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단기 의료선교팀이 그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수술을 받은 다음날 간호사가 붕대를 풀자 두 자매는 환히 웃으며 그중 한 아이가 외쳤습니다. “엄마, 보여요! 이제 보여요!”

태어날 때부터 다리를 절었던 남자가 성전 입구의 늘 앉는 자리에 앉아 돈을 구걸하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가진 돈은 없지만 그보다 더 귀한 것이 있다고 하면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사도행전 3:6)고 했습니다. 그 사람은 “뛰어 서서 걸으며…” 기뻐 뛰면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8절).

앞을 보지 못했던 자매와 다리를 절었던 남자는 눈에 문제가 없거나 다리가 불편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보다 자신의 보이는 눈과 걷는 다리에 더 많이 감사했습니다. 자매는 놀라움과 기쁨에 벅차 계속 눈을 깜박거렸고, 그 남자는 뛰어 일어섰습니다.

당신이 지닌 타고난 능력을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과거에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아 그 능력을 갖게 되었다면, 당신은 그 능력을 얼마나 더 즐길 수 있으며 또 어떻게 다르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제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적으로 치유를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죄에서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주님이 주신 우리의 능력을 그 분께 바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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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thank You for ears to hear You, mouths to praise You, and hands and feet to serve You.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와,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입, 그리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손과 발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양식 "치유받은 자 같이 살라 Live Like You're Healed"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