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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말 The Christmas Gift of Speech

by manga0713 2020. 12. 13.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누가복음 1:64]


His mouth was opened and his tongue set free, and he began to speak, praising God. Luke 1:64

...
“성탄 전에 있었던 이야기”에서 우리는 말을 못하게 된 한 사람을 만납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제사장인 사가랴에게 나타나서 그가 가장 위대한 선지자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누가복음 1:11-17 참조). 나이가 많았던 사가랴와 그의 아내는 그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때 가브리엘은 “이 일이 되는 날까지”(20절) 사가랴가 말을 할 수 없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그날은 정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얻은 아기의 이름을 짓는 예식에서 사가랴의 말문이 열렸습니다. 그는 말문이 열리자 바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64절). 그리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가 오셔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견져 주셨다”(68절, 현대인의 성경).



사가랴와 같이 톰은 말을 할 수 있게 되자마자 바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혀와 생각을 지으신 그분께 향했습니다. 이 계절에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든지 같은 방법으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
Thank You, Father, for the gift of speech. In our times of doubt, be with us to strengthen our faith. Help us learn how to use language to draw near to and honor You.


하나님 아버지, 말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의심이 많을 때에 믿음이 강해지도록 함께 해 주소서. 주님께로 나아가 찬양할 때 어떤 말을 사용해야 할지 알게 해 주소서.


[오늘의 양식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신 말 The Christmas Gift of Speech"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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