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이사야 51:6)
The heavens will vanish like smoke …. But my salvation will last forever. [ ISAIAH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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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자연재해나 영적 재앙에 직면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보다 훨씬 확실한 소망을 주셨고, 파멸 가운데서도 주께서 함께하실 것을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땅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이사야 51:3)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주를 믿기만 하면 반드시 구원과 회복이 뒤따를 것임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질지라도…구원은 영원히 있고”라고 하셨습니다(6절). 어떤 피해가 닥치더라도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선하심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고난을 막아 주시지는 않지만, 재난을 극복한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God doesn’t safeguard us from hardship, but He does promise that His restorative healing extends far beyond the 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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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the ruins are so devastating. I’m not sure I can believe that You have a promise big enough for this. But I choose to believe.
사랑하는 하나님, 이 폐허는 너무도 참혹합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주님의 약속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믿겠습니다.
[오늘의 양식 "태풍 피해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약속 God's Promise Beyond The Rui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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