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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나님을 경외함 In Awe Of God

by manga0713 2024. 6. 24.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출애굽기 20:20)

Do not be afraid. God has come to test you, so that the fear of God will be with you. [ EXODUS 20:20 ]

...
성경은 십계명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두려움에 대해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었다”(출애굽기 20:18)고 말합니다. 모세는 백성을 위로하며 다음과 같이 매우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20절). 모세의 이 말은 “두려워하지 말라 그러나 두려워하라” 라는 모순 같이 들립니다. 실제로 히브리어에서 “두려움”이라는 단어에는 두 개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무서워하여 떠는 것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풍선공포증이나 초콜릿공포증에 대해 알고 나면 웃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공포증이 심각한 이유는 우리가 무엇에 대해서나 두려워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거미처럼 우리 삶에 몰래 다가오면 세상은 무서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공포증과 두려움에 시달릴 때, 우리 하나님은 경외의 하나님이시며 어둠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며 안위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We may laugh to learn that globophobia is the fear of balloons and xocolatophobia is a fear of chocolate. The more serious bottom line about phobias is that we can be afraid of all kinds of things. Fears creep into our lives like spiders, and the world can be a scary place. As we struggle with phobias and fears, we do well to be reminded that our God is an awesome God, offering us His present comfort in the midst of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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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God, I find myself afraid of so many things. Comfort my heart. Help me to rest in Your love.

사랑하는 하나님, 저는 두려운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 마음을 위로하시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경외함 In Awe Of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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