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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하나님의 임재 God's Presence

by manga0713 2024. 4. 5.

 

 

하나님이…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

[God] has … set eternity in the human heart. [ECCLESIASTES 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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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살고 있던 모니크는 주변에 예수 믿는 친구들이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식을 존중하고 그들을 부러워하기까지 하면서도, 자신도 그들처럼 살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여러 가지 규칙을 잘 지키며 사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 한 대학 친구가 모니크에게 하나님은 그녀의 인생을 망치려는 것이 아니라 삶의 우여곡절 가운데 최선을 주고 싶어 하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 모니크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신다는 놀라운 진리를 받아들였습니다.

솔로몬 왕이 옆에 있었다면 모니크에게 비슷한 충고를 해 주었을 것입니다. 솔로몬 왕도 이 세상에는 시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1), “울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다”(4절)고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11절). 여기서 영원이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니크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예수님 말씀처럼 “풍성한 삶”을 얻었습니다(요한복음 10:10). 그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믿음으로 그녀의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도서 3:11)은 훗날 삶의 모든 수고가 잊혀지고(이사야 65:17)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영원한 현실로 다가올 그날을 약속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Monique gained life “to the full,” as Jesus said (JOHN 10:10), when she trusted Him. But she gained so much more! Through faith, the “eternity in [her] heart” (ECCLESIASTES 3:11) became the promise of a future when life’s struggles will be forgotten (ISAIAH 65:17) and God’s glorious presence will be an eternal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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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Jesus, Solomon was right. Life is a rollercoaster. Thank You for making this life valuable and worth the effort. And thank You for the eternal joys that await.

사랑하는 예수님, 솔로몬의 말대로 삶은 롤러코스터와 같습니다. 그런 삶을 값지고 노력할 가치 있게 바꾸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앞으로 누릴 영원한 기쁨도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임재 God's Presenc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