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2 TIMOTHY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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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은 기독교 작가 초기 시절에 출판사로부터 꽃다발, 초콜릿, 허브차 세트 등 눈과 혀를 즐겁게 하는 멋진 선물을 자주 받았습니다. 좋은 선물들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출판사는 지속되는 가치를 지닌 선물들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1년 통독 성경, 묵상집, 기도집과 같은 책입니다. 게일은 일회성 선물과 달리 그것들을 사용하면서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되었고,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이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일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선물을 통한 믿음의 접근은 바울 사도의 멘토링을 통해 성장한 디모데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바울은 영적 성숙을 강조하며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했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디모데후서 2:15).
또한 바울은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16절)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22-24절)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의 지혜로운 조언은 성도들에게 또 다른 유익을 줍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우리가 성숙한 신앙적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날”(26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성장”은 개개인의 차원을 넘어 영원히 남을 업적을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로 인해 다른 이들까지 유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Paul’s wise advice offers believers one other key benefit. Even opponents of Christ, when they see our mature choices in Him, may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from the trap of the devil” (V. 26). So “growing up” in God has eternal outcomes beyond ourselves. Let’s not wait, therefore, to grow up in our faith. Others will benefit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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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 God, please grow my spiritual maturity in You.
지혜로우신 하나님, 제가 주님 안에서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기 Growing Up In God"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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