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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할 수 없다"라고 절대 말하지 말라 Never Say "CAN'T"

by manga0713 2022. 2. 21.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출애굽기 4:12]
 
Now go; I will help you speak and will teach you what to say. [EXODUS 4:12 ]
 
...
젠은 다리가 없이 태어나 병원에 버려졌습니다. 그럼에도 입양된 것은 축복이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 것은 내게 쏟아져 온 사람들 덕분이에요.” 그녀를 입양한 가정은 그녀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할 수 없다’라고 절대 말하지 않도록” 그녀를 양육하면서, 숙련된 곡예사와 공중 곡예사가 되는 것 등, 그녀가 추구하는 모든 일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일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태도로 임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따라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스스로 소명을 감당할 수 없거나 부적합하다고 느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세가 전형적인 예입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라고 하셨을 때, 그는 망설이면서(출애굽기 3:11; 4:1) “나는 말이 느리고 혀가 둔한 자입니다”(현대인의 성경)라며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가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4:10-12). 그러나 모세가 여전히 반대하자, 하나님은 그를 대신해 말하도록 아론을 세우시면서 하나님이 그들을 도와주시겠다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13-15절).
 
젠이나 모세처럼,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를 돕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
God, I’m so glad you didn’t leave me here on this earth to do it all on my own. Thank You for Your love and guidance and the people You’ve placed in my life.
 
하나님, 이 땅에서 저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감당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셔서 아주 기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그리고 제 삶에 허락하신 사람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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