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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말들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기 Rebuilding the Ruins

by manga0713 2020. 12. 28.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예레미야 33:9]


Then this city will bring me renown, joy, praise and honor. Jeremiah 33:9

...
다웨인은 열일곱 살 때 도둑질과 헤로인 중독으로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마넨버그에 있는 집을 나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멀리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머니 집 뒷마당에 양철 골판으로 오두막집을 짓고 지냈는데, 그곳은 얼마 안가 카지노라는 마약 소굴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19살에 다웨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약을 끊기까지 길고도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과 예수님을 믿는 친구들의 협조로 마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지노를 지은 지 10년이 되어 그와 친구들은 그 오두막집을 가정교회로 바꾸었습니다. 한때 어둡고 기분 나빴던 장소가 지금은 예배와 기도의 장소가 된 것입니다.

~
슬픔과 비통을 자아내는 죄 때문에 좌절을 느낄 때, 하나님이 마넨버그 뒷마당에서 하셨던 것 같이 우리에게 치유와 소망을 주시기를 계속 기도합시다.

...
God, thank You for sparking new life in what appeared to be dead. Continue to work in me, that I might share Your saving love with others.


하나님, 죽은 것 같은 삶에 새로운 생명을 불러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안에 계속 역사하셔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남들과 나누게 하소서.


[오늘의 양식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기 Rebuilding the Ruins"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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