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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5

소년의 꿈 소년의 꿈 미국의 소설가 나다니엘 호손의 ‘큰 바위 얼굴’을 아십니까. 남북전쟁 후 소년 어니스트는 어머니로부터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란 전설을 듣습니다. 소년은 커서 그런 사람을 만날 것을 기대하면서 진실하고 겸손하게 살았습니다. 돈 많은 부자, 유명한 장군, 말 잘하는 정치인들을 보았지만 큰 바위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커서 목회자가 되어 설교를 하고 있는 그를 보고 한 시인이 ‘큰 바위 얼굴’이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마음에 품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CBS 1분 묵상 20231007] 2023. 10. 7.
삶을 돌이켜보면 삶을 돌이켜보면 살다보면 궁금한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일들이 인생의 어떤 의미인지 지금 당장 알려고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 내게 일어난 일들이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내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금은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삶을 돌이켜보면 때로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떤 차원에서 보면 그 당시로는 그것이 최선의 행동이었을 것이다.’호주의 여의사 말로 모건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28] 2023. 9. 28.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란 자신이 만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남이 만들어 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그 이미지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미지란 이상한 것이어서 그에게 어떻게 말하느냐, 그에게 무엇을 기대하느냐에 따라 그는 그렇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믿어주고 기대하면 분명히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대할 때는 지금의 그가 아니라 미래의 그를 기대하고 상상하면서 대하십시오. ‘누군가를 지금의 그만큼으로 대하면 그 상태로 남지만 성공한 모습에 맞춰 대하면 언젠가 그런 사람이 된다.’ 괴테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927] 2023. 9. 27.
예배에 앞서는 것 예배에 앞서는 것 예배에 있어 중요한 것은 우선 ‘대상’과 그 대상을 향한 ‘마음’일 것입니다. 형식을 갖추어 행하는 것은 그 다음이지요. 네. 예배는 바로 그 하나님이라는 대상을 향한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이며, 주신 사랑에 대한 반응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디에서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예배는 가능합니다. 다만 대상과 마음이 중요하지만, 시간상 앞서는게 있습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예배하지 않는 상태에 대한 준비가 그것입니다. 그 때 비로소 제대로된 예배가 가능합니다. [CBS 1분 묵상 20210926] 202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