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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남풀2

단비를 구하라 단비를 구하라 이제 9월을 보내는 오늘, 생각은 유연하게 해야 하고 마음은 여유롭게 해야 합니다. 머리는 늘 자기중심적이어서 한길로 달리려 하지만 가슴은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를 기웃거립니다. 가슴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압니다. 머리의 계산보다 가슴의 이야기를 즐겨 들으십시오. 그래야 내 가슴이 숨을 쉬고 삶이 흥미로워집니다. 우리의 삶이 메마르거나 딱딱해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합니다. 삶에 가뭄이 들면 생각이 고정되어 있지 않은지 생각해야합니다. 그럴 때는 단비를 구하십시오. 단비는 우리의 기도일 것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930] 2022. 9. 30.
침묵과 기도 침묵과 기도 이제 새해에 접어들었으니 우리는 자신에 대해 생각해야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은 자명종이나 휴대폰의 알람소리에 잠을 깨며 라디오나 TV 뉴스에 놀라고 전화기 자동차 휴대폰 등의 기계들을 사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침묵과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우물은 깊다. 우물에 들고 가는 우리의 양동이가 작을 뿐이다.' 메리 웨버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115]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