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진홍의 아침묵상2

[김진홍의 아침묵상] 2023년을 희망의 해로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희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라〉 (베드로전서 3장 15절)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전에 없었던 희망이 생겨나게 됩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그대는 이전에 비하여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어찌하여 희망에 넘치게 되었는가? 그런 질문을 받게 되었을 때에 거침없이 대답할 준비를 하라고 일러 줍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전에 없던 희망이 생겼음을 대답하라는 것입니다. 2023년 들면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전에 없는 불황으로 어려운 해가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해도 어려움이 없었던 해가 없었습니다. 온갖 어려움을 헤쳐가면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온 우리나라입니다. 희망을 품고 온.. 2023. 1. 21.
[김진홍의 아침묵상]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편 37편 23~24절)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언 24장 16절) 신학자 폴 틸리히가 용기에 대하여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용기란 무엇인가? 용기란 가장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하여 두 번째, 세 번째 중요한 것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젊은 시절의 가장 큰 취약점이 자신의 인생에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지를 미처 분별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선택한 것이 사실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세 번째로 중요한 것에 인생을 투자한다는 점입니다... 2022.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