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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근3

[김효근] 첫사랑 ‘부활’에서 톨스토이는 눈과 눈이 입술로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훨씬 더 소중한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곡의 노래말 중에도 그순간이 나온다. 누구에게나 알아채지는 그래서 "내 마음 알릴세라 눈빛 돌리는" 그 순간, 첫사랑… 2022. 4. 30.
[김효근] 첫사랑 그대를 처음 본 순간이여 설레는 내마음에 빛을 담았네 말 못해 애타는 시간이여 나 홀로 저민다 그 눈길 마주친 순간이여 내 마음 알릴세라 눈길 돌리네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여 나홀로 벅차다 내영혼이여 간절히 기도해 온 세상이여 날 위해 노래해 언제나 그대에게 내 마음 전할까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그 마음 열리던 순간이여 떨리는 내입술에 꿈을 담았네 그토록 짦았던 시간이여 영원히 멈추라 내영혼이여 즐거이 노래해 온 세상이여 우리를 축복해 내마음 빛이되어 그대를 비추라 오늘도 그대만 생각하며 살다 첫사랑 ... 어머! 어쩜! 요로캐! 맴을!! 2022. 4. 11.
[김효근 시/곡] 눈 여름을 시작하는 날에 하필 입에 붙은 노래...^^ 조그만 산길에 흰 눈이 곱게 쌓이면 내 작은 발자욱을 영원히 남기고 싶소 내 작은 마음이 하얗게 물들 때까지 새하얀 산길을 헤매이고 싶소 외로운 겨울새 소리 멀리서 들려오면 내 공상에 파문이 일어 갈 길을 잊어버리오 가슴에 새겨 보리라 순결한 님의 목소리 바람결에 실려 오는가 흰 눈 되어 온다오 저 멀리 숲 사이로 내 마음 달려가나 아 겨울새 보이지 않고 흰 여운만 남아 있다오 눈 감고 들어 보리라 끝없는 님의 노래여 나 어느새 흰 눈 되어 산길 걸어간다오 *** 악보: 2020.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