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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총낙엽버섯2

바쁘지 않다고 게으른 것은 아니다 바쁘지 않다고 게으른 것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바쁘다고 투정을 부리지만 동시에 바쁘다는 것에 위안을 얻곤 합니다. 바쁘다는 것을 열심히 살고 있다는 것과 동일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쁘지 않다고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바쁨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 술자리를 잡고, 운동을 하고, 동호회 활동을 한다면 인생은 바빠집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순한 시간의 쓰임일 뿐입니다. 바쁘지 않다고 당신이 게으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인생을 너무 자세하게 계획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하게 살아야한다.’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1215] 2023. 12. 15.
자연의 깊이 자연의 깊이 자연으로 나가 자연을 잘 살펴보십시오. 지금은 매서운 바람과 눈 속에 파묻혀 있지만 자연에는 끝 모를 깊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떤 것은 물을 좋아하고 어떤 것은 햇빛을 좋아하고, 어느 것은 추위를 견디지만 또 어느 것은 조금만 추워도 얼어 죽습니다. 또 어떤 것은 비옥한 땅을 좋아하고 어떤 것은 척박한 곳을 좋아합니다. 땅의 숲과 바다, 하늘...자연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깊이와 넓이를 품고 있습니다. ‘자연의 깊이를 보라. 그러면 당신은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20108] 2022.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