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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4

책 읽기 책 읽기 책을 읽을 때는 내가 중심이 되면 안 됩니다. 나는 작아지고 책이 커져야합니다. 나는 조용해지고 글이 속삭이도록 해야 합니다. 책을 읽을 때는 글뿐만 아니라 그 책을 쓴 작가도 사랑해야 합니다. 책 읽기는 하나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의무감이나 자랑하기 위해 책을 읽으면 안 됩니다. 책은 경험자들이 들려주는 훌륭한 이야기이며 지혜입니다. 무엇보다 책 읽기는 그것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325] 2023. 3. 25.
초심을 기억하기 초심을 기억하기 당신의 첫 출근. 기억나십니까? 나에게 무언가 맡겨진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 그 책임감에 종종걸음을 치며 일을 하던 순간들... 몸이 힘든 것도 모른 채 일에 매진하고. 또 작은 성과에 기뻐하고 행복해하던 순간들.. 우리에게는 언제나 ‘처음’의 마음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많은 것들을 계산하지 않고 바로 내 눈 앞의 것에만 충실했던 우리의 ‘처음’을 떠올려보며 좀 더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0112] 2023. 1. 12.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해야 할 일이 가득하고 부정적인 사람의 눈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다른 사람이 다 하고 있는 것 같고 세상의 모든 직업과 직장은 다 차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여기저기가 비어있고 잘못하고 있는 일들이 많아 모두가 내 손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저지르는 심각한 실수는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시드니 스미스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2020408] 2022. 4. 8.
당신이 당신이길 당신이 당신이길 당신에게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까? 그 순간의 강력한 ‘감정’이나, 예상치 못한 좋은 ‘조건’ 앞에 휘둘리는 그런 것 말고,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이든 외부적 무엇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원칙 말입니다. 내적 준거, 즉 원칙이 없다는 것은 슬픈일입니다. 모든 것을 상황에 맞추어, 모든 것을 타인에게 맞추어 산다는 이야기는 결국 ‘내’가 없다는 뜻이니까요. 원칙이 있어야 유연함도 있는 것이지, 뿌리가 없는 것을 유연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제발 당신이길 바랍니다. [CBS 1분 묵상 20201215]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