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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3

맞서라 맞서라 세상을 살다보면 어려운 일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는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임시방편이나 미봉책은 문제를 복잡하게 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용기란 마음의 명령을 따르는 것입니다. 문제와 대면하지 않고 그저 피해가고 돌아가느라 바빴다면 이제부터는 마음의 명령을 따르십시오. 있는 그대로를 내어놓고 문제와 마주하면 많은 문제들이 예상외로 쉽게 해결이 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는 용감하게 맞서라’ 유대인의 격언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0214] 2024. 2. 14.
[온라인새벽기도] 블레셋을 이겨내는 길 본문말씀 : 사무엘상 17장 1-26절 ...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이 올라 온 사람을 보았느냐 참으로 이스라엘을 모욕하러 왔도다 그를 죽이는 사람은 왕이 많은 재물로 부하게 하고 그의 딸을 그에게 주고 그 아버지의 집을 이스라엘 중에서 세금을 면제하게 하시리라 26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 2022. 8. 29.
미워하는 이유 미워하는 이유 누군가가 밉습니다. 싸우지 않았더라도, 마음으로는 이미 수차례 뒤엎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내게 나쁜사람이 되었고, 낙인은 그 사람을 보다 더 나쁜사람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물론 부정적 감정은 스스로를 망치기에 사람들은 사고방식을 바꾸라고 합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거부합니다. 누군가를 왜곡하여 낙인찍고 싸우는게 은근히 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덤으로 내가 더 우월하다는 느낌도 주네요. 네. 미움이 아니라 바꾸고 싶지않은 내 마음 문제 였습니다. [CBS 1분 묵상 20210509]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