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루지말라3

내일로 떠넘기지 말라 내일로 떠넘기지 말라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의 부족을 내일이라는 시간에 너무 많이 떠넘기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 내일부터 하겠다고 마음을 굳세게 먹었다면 오늘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내일이 되고 보면 또다시 내일에 기대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이란 시작하고 보면 왜 그렇게 시작하는 것을 늦췄을까 싶을 정도로 금방 빠져들게 됩니다. ‘일을 시작할 때 언제 시작할까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때를 늦추는 것이다.’ 토머스 칼라일의 말입니다. [CBS 1분 묵상] 2024. 4. 21.
미루지 맙시다 미루지 맙시다 캐나다의 저명한 작가 스티븐 리코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들 인생은 참으로 기묘하다. 어린애들은 ’내가 청년이 되면...‘ 이라고 말하고 청년들은 ’내가 결혼을 하고 어른이 되면...‘ 이라고 말하며 그 다음에는 ’내가 은퇴하게 되면...‘ 이라는 회한에 찬 말을 꺼낸다. 그러다가 결국 은퇴하게 되면 이미 지나가버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본다”라고 말입니다. 혹 당신에게도 이렇게 미뤄놓았던 일이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CBS 1분 묵상 20231029] 2023. 10. 29.
버나드 쇼의 묘비명 버나드 쇼의 묘비명 한 기자가 작가 헤밍웨이에게 글을 잘 쓰는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는 대답했습니다. ‘단 한 가지뿐입니다. 일어나면 책상에 앉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대문호도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답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무슨 일이든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 ‘초심’과 최선을 다하는 ‘열심’, 그리고 ‘뒷심’을 지녀야합니다. ‘쓸까말까 망설이지도 말아야하고 시간 날 때 쓴다고 미루지도 말아야한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버나드 쇼의 묘비에 쓰인 글입니다. [CBS 1분 묵상 20230816] 2023. 8. 16.